▲ 24일 민관합동조사단은 BMW 화재 원인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브리핑에서 화재 원인이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쿨러 균열로 인한 냉각수 누수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BMW에 대해 형사고발, 과징금 112억원 부과, 추가리콜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BMW 서비스 센터 모습.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