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20일 국가보훈처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 보훈선양 체험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소감문에서 최우수상(호원중학교 전민정)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올 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각지의 35개 기관(테마 20개, 보훈캠프 15개) 중 청소년들의 호국정신과 보훈정신을 함양 시키고자 청소년 테마체험활동, 청소년 보훈캠프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관 및 지도자를 선발·시상한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낸 맞춤형 호국캠프 '女中호걸들의 대한민국 수호기' 운영으로 여성 청소년들 스스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큰 효과를 거둠으로써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공모사업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3,505명이 작성한 소감문 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민정(호원중학교)학생의 소감문(女中호걸 체험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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