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각급 기관·단체·기업으로부터 기탁 받은 김장김치 55상자를 인천시내 재가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애경산업㈜, 마포경찰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복지관에 후원한 것이다.

복지관은 지난 3월 이들 기관·단체·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시각장애인 돕기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