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김준혁(사진 오른쪽)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율촌화학 김준혁(사진 오른쪽)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율촌화학㈜ 성장전략실 김준혁과장과 국민은행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원성희 팀장, 광명경찰서가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역경제조사, 발권업무의 원활한 수행에 공헌한 개인 2명과 기관 1곳을 한은 총재 포상 수상자(기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과장은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은 경기본부의 산업동향 모니터링 등에 성실히 응해 지역경기 판단의 정도(精度)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 팀장은 발권업무의 안전·효율성을 높인 점을, 광명서는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화폐 위조범 2명을 검거한 점을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