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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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동헌 시장은 지난 1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4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진행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는 신 시장을 비롯 육군 제3879부대 1대대장, 각급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비상대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서 올 한 해 동안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추진 비상대비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기본은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고하게 갖추는 것"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방위태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