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준한 인천대 정외과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지난 11월 26일∼12월 7일까지 2주간, 회원 등을 대상(총 112명 참가)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인천을 달구었던 현안 중에 기억에 남는 뉴스를 설문조사한 결과로 10대 뉴스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선정한 어떤 뉴스가 올해 인천을 달궜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경실련이 뽑은 '2018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
1. 민주당이 싹쓸이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기대 半 우려 半 (71.43%)
2. 인천 모르는 시장 측근 대거 ‘낙하산인사’, 공직사회 술렁술렁 (58.04%)
3. 알맹이 없는 朴 시장 공약(시정과제), ‘포기․번복’ 잇따라 (54.46%)
4.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에 개청, 종전 대비 ‘경비역량 강화’ 절실 (50.89%)
5. 야심차게 발표한 市 원도심 활성화 대책, 기존 정책 ‘재탕’ 혹평 (47.32%)
6. 매립 영구화 폐기물 전처리시설 재추진, 민주당 ‘묵묵부답’ (36.61%)
7. 한국GM 법인 분리 논란, 8천억 투자키로 한 정부는 몰랐나? (35.71%)
8. 문화재시설에서 세계맥주 판매? 市 ‘몰역사적 행정’ 논란 (34.82%)
9. 혈세로 운영되는 ‘공적기관장의 선거 개입’, 차단 목소리 높아 (30.36%)
10. 시민이 유치한 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 설치, 사법서비스 확대 (29.46%)
(※총 112명의 설문응답자 중 복수응답 백분율)

▲‘2018 인천 10대 뉴스’, 시사점은?
▲‘2018 인천 10대 뉴스’, 결과 배경은?
▲2018年, “GOOD 뉴스” 성과 소식은?
▲올해의 인천,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2019年, 인천이 지향할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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