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는 17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인천 자활사업의 내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민·관 합동 연찬회를 열었다.
인천시와 군·구 자활사업 담당공무원, 11개 자활센터와 협회 종사자, 인천광역자활센터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해 인천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제도 개선에 부응한 자활사업 방향을 토론했다.
이병학 중앙자활센터 원장이 '2019년 달라지는 자활 지원정책 및 제도 변화의 대응'을 주제로 특강했고, 인천 서구 자립지원팀장과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이 자활기금 활용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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