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한 세운마트(대표 전영태)는 지난 1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영태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마트를 잘 운영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웃사랑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 뿐 아니라 당부인사도 함께 전했다.
세운마트는 지난 8월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참여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오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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