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가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5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8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 기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승인, 제3회 추경 예산안,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 계획안, 기타 조례, 부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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