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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아내의맛’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이들이 최근 깜찍한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18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진화 아내 함소원이 17일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과 아이는 현재 별탈 없이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편 진화는 함소원과 딸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득녀 소식을 접한 수많은 팬들은 “과연 누굴 닮았을까?”라는 궁금증을 쏟아내며 두 사람에게 축하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