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송년행사 우리들의 우아한 하루-감사의 날'을 지난 16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롯데시네마 인천점에서 열었다.

복지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드레스 코드 등 이벤트와 함께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함께 관람했다.

이회만 미추홀학산문화원장, 선철규 미추홀중식협동조합 회장, 고은자 유디치과의원 실장, 후원자 임경식 씨 등 모두 4명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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