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의 사망사고와 관련,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 원인과 실태 등을 조사하기로 결정한 17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 마련된 故 김용균씨 분향소를 찾은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