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17일 오후 시장실에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장경임 회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광주시의 영유아, 학부모, 어린이집이 모두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광주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향후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