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지난 14일 본교 실내 체육관에서 김민수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종원 신한대 부총장, 김경환 국민은행 도봉지점장,김관섭 연천군 전략시책팀장, 외국인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제2회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3부로 나눠 개회 및 축사,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첨, 폐회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한대학교 이대흥 국제교류처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 학부·대학원 유학생과 어학연수생들과 함께 나라별 장기자랑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원활한 교내적응과 정착,유학생들간 교류 기회제공과 한국생활 및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알찬 방학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