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청년 대(大) 토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청년 60명은 이날 청년 정책 4대 핵심 과제인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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