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37회 졸업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는 19일 서울 메가박스 신촌 7관과 22일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두 차례 열린다.
참가작은 ▲김민지(누구보다도 독특한 소설가 김혜진) ▲김수현(연기를 멈춰라) ▲김영표(Bum Out) ▲김영하(웃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문정현(제 이름은 김수진입니다) ▲박성태(헤어진 영화) ▲박태민(호사가들) ▲이규진(Go Back) ▲이예울(두 번째 것) ▲임항빈(융단폭격 지점에서 랑데뷰) ▲장보예, 정윤(누구의 잘못도 아닌) ▲전민혁(망치) ▲전재현(미래에게) ▲정민지(Thanatos) ▲정호진(Smoking Dreams) ▲최근영(피아노 맨) 등 16편이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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