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세이프존 진건 추진단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 30명은 지난 14일 진건중학교 앞에서 바른말·고운말 쓰기, 술·담배 하지 않기 캠페인을 폈다. '세이프존 진건'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민·관·경(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진건파출소, 진건읍주민자치위원회) 합동 추진단이다. 현재 재난 방범 취약지와 학교 주변 순찰, 교통 지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하고 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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