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IP경영인협의회가 바자회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13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IP경영인협의회에 따르면 1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달 진행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 제품 바자회 수익금 사회 환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올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소통과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협의회 기업의 특허 우수 제품 바자회를 지난달 22일 개최한 바 있다.
19개 기업의 33종, 총 540개의 제품을 기부받아 약 8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해 550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양 기관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게 기탁하고, 나머지 일부는 내년에 취약 계층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위해 쓸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13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IP경영인협의회에 따르면 1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달 진행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 제품 바자회 수익금 사회 환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올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소통과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협의회 기업의 특허 우수 제품 바자회를 지난달 22일 개최한 바 있다.
19개 기업의 33종, 총 540개의 제품을 기부받아 약 8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해 550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양 기관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게 기탁하고, 나머지 일부는 내년에 취약 계층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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