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평택시 북부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북부경찰서가 오는 2023년에 개청될 전망이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북부경찰서는 2023년까지 594억4500만원을 들여 고덕국제신도시 택지지구내 1만8029㎡에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로 신축해 개청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북부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31억3000만원이 반영돼 내년에 첫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택 북부지역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고덕신도시에 입주하면서 14만명의 인구 유입으로 치안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현덕지구 등 개발로 2020년까지 인구 48만명에서 8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김기원기자 1kkw517@incheonilbo.com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북부경찰서는 2023년까지 594억4500만원을 들여 고덕국제신도시 택지지구내 1만8029㎡에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로 신축해 개청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북부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31억3000만원이 반영돼 내년에 첫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택 북부지역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고덕신도시에 입주하면서 14만명의 인구 유입으로 치안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현덕지구 등 개발로 2020년까지 인구 48만명에서 8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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