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센터 후원의날 행사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가장 고귀한 길 효도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초석입니다"
한국효문화센터는 12일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사랑과 만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효 후원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효문화센터의 일 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효행의 모범이 되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식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3인의 선생님에 대한 표창과 동경한국학교에서 효 사상을 전파 하신 김득영 교장선생님께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의날 행사에는 참석한 내빈들은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의장, 배수문 경기도의회의원,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변호사, 최정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총장, 조남철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등 지역 학교장, 기관단체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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