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25억 투입
안산시는 2021년 말까지 2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동공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일동공원은 조성된 지 24년이 지나 각종 공원시설이 노후 됐고 주거환경과 주민의식의 급변화로 공원재정비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까지 각종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0년 말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과 청소년,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 등 1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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