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과 화성시, 화성도시공사는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의 출퇴근 버스가 운행된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J-BUS 운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J-BUS 운영에 관한 예산과 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화성시는 J-BUS 운영 불가능한 노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화성도시공사는 실질적인 버스 운영과 운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마련한다. 이밖에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해서도 세 기관이 협업할 예정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이날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의 출퇴근 버스가 운행된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J-BUS 운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J-BUS 운영에 관한 예산과 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화성시는 J-BUS 운영 불가능한 노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화성도시공사는 실질적인 버스 운영과 운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마련한다. 이밖에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해서도 세 기관이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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