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초 박소연양 종합대상

2018 제24회 인천광역시 학생서예대전에서 종합대상은 박소연(조산초 4)양이 차지했다.

또 부문별 대상으로 초등1부 유연우(석천초 1), 초등2부 한재규(새말초 4), 초등3부 송시환(가정초6), 고등부 윤하연(인천세무고2) 등이 수상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24년동안 한해도 거르지않고 열리고 있는 학생서예대전은 예전에 비해 더욱 많은 312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인천서예협회 함경란 회장은 "서예교육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참된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