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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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직부연아카데미 대표 이나금이 핫이슈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나금은 1시간 만에 7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날려버렸고, 그 빚을 부동산으로 1년 만에 상환한 인물이다.

한 인터뷰를 통해 이나금은 평범한 주부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되려고 부업을 했다”면서 “첫 달 받은 금액은 7만원이었다. 그 돈으로 책을 샀는데, 그 중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이라는 책이 나를 희망으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나금은 “그 안에서 내 꿈이 무엇이지 묻게 되었는데, 어려서부터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저에게 있어 성공의 도구는 부동산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으로 공부를 하고 6개월 안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얻게 되었고 31살에 부동산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