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수택3동과 함께 맞춤형 복지 사업

구리시 수택3동은 ㈜대원비티에스와 '정나눔 마켓'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민·관이 협력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소외 계층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매월 2번씩 정나눔 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엄진숙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