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추홀공덕회(이사장 석종연)는 지난 7일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각계 인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후원의 밤'을 열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 인천시의회 김희철·김국환·김성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0명에게 시상을 했다.


한국무용동아리 '연화무용단'과 '밝은소리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만찬,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미추홀공덕회는 현재 1850명의 후원자가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