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전경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은 식생활이 불규칙한 현대인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삶의 질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분당차병원 홍성표(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의 치료법, 예방법 등 환자와 일반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주관으로 열리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031-780-5641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