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박만규)는 지난 7일 지역사랑 행복나눔 지원금으로 700만원을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에 전달했다.

박만규 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천 노인회 강화군지회장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농협에서 지원해준 지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