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인천' 위해 앞장 선 … 여러분이 미래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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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진수
  • 승인 2018.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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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인천환경대상 시상식
▲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인천환경대상시상식'에 참석한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황보은 인천일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청정 인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시민과 기업 등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23회 인천환경대상' 시상식이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포함해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장상은 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가 받았다. 청라힐스테이트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의회 의장상은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과 (주)덕성그린텍이 받았다. 종합 장사(葬事) 시설인 인천가족공원은 공동묘지를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주)덕성그린텍은 첨단 대기환경오염방지 기술을 보유하며 이 분야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일보 사장상은 환경 사진작가 최용백씨와 푸르미가족봉사단 소속 박위광씨가 받았다. 최용백씨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인천의 산, 갯벌 등 환경 변화를 앵글에 담아왔다. 박위광씨는 환경교육 전문강사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보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려면 환경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시상식이 1년에 한 번씩 환경과 관련된 우리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종식 정무부시장은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를 강조했다. 허 부시장은 "경기도와 서울이란 이웃이 우리 인천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데 미안한 마음조차 가지지 않는 것 같다"며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 원칙은 민선 7기에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범 의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환경 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환경대상이 발전을 위해 의회도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인천 환경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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