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18년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 연구소, 유관기관의 산업보안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는 올해 사업실적과 내년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보호지원반에 대한 업무를 소개했다. 아울러 김진원 미국 오리건주정부 주한대표부 대표를 초청해 '산업보안과 로비스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춘식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될수록 산업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지역의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의는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의 운영 지원과 지역 내 기술 보호 교육·홍보, 기술 보호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와 유출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는 올해 사업실적과 내년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보호지원반에 대한 업무를 소개했다. 아울러 김진원 미국 오리건주정부 주한대표부 대표를 초청해 '산업보안과 로비스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춘식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될수록 산업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지역의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의는 인천지역산업보안협의회의 운영 지원과 지역 내 기술 보호 교육·홍보, 기술 보호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와 유출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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