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회장 이경숙)가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연말 뜻 깊은 공연 관람 기회를 선사했다.
이번 문화 소외계층 후원사업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비롯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한국서부발전㈜,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 현대자동차 송도국제지점, 인천 구월 SBS 미용학원, 타이어프로 남인천점, NTI국제운송, 피엘코스매틱, 순수연구소, 착한팩토리, 오케이밴, 인터우드 등이 동참했다.
지난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2018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에 문화 소외계층 1000여 명을 초대해 행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