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오늘의 인천일보
▲누구나 ‘극지 체험’…송도에 극지환경센터 건립 [인천판 1면 종합]
남극과 북극의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가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데, 극지연구소와 더불어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탁 트인 서해 조망…군사용 철책 철거 [인천판 2면 종합]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 남동산단 해안도로 2.4㎞ 구간 군사용 해안철책이 전면 철거됩니다.
오는 2021년까지 인천 해안가에 설치된 철책선의 70%가 사라지고 대신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꾸며집니다.

▲하늘길·바닷길 넓힌다…백령도 접근성 개선 [인천판 3면 종합]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인천~백령 항로도 개설해달라고 인천시가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백령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여객선 운항손실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국내 첫 ‘24시간 닥터헬기’ 운항 [경기판 1면 종합]
심야에도 긴급출동해 환자를 이송하고 응급처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내년부터 닥터헬기 24시간 운행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술렁이는 도청…이재명 잇단 압수수색 [경기판 3면 종합]
검경이 이재명 경기지사 내외에 대해 잇단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경기도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27일) 이 지사 자택을 수색했지만 스모킹 건으로 여겨진 휴대전화를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수돗물서 의문의 흙냄새 [경기판 19면 사회]
인천·경기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팔당상수원 수질 감시와 오염원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이슈톺아보기
▲GTX-B 철도망은 국가 발전전략
/출연=최인걸 (사)글로벌인천 회장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출발해 부천과 서울 청량리,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B 노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인천·경기·서울지역 12개 기초단체와 여야가 이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단 26분 만에 주파한다는 GTX-B 노선 건설에 대한 기대담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데요.
GTX 하부의 지반 상태에 따라 설계 및 시공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이 분야를 다루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이자 공학박사, 또 현재 (주)유신 지사장으로 근무 중인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최인걸 위원 모시고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나라 안팎 소식
●GM, 대규모 구조조정…세계 자동차산업 전반에 큰 파장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 무사 착륙…화성 흔들림·내부온도 측정 예정
●미 FDA, 로메인 상추 주의보 수정…캘리포니아산 외에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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