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오늘의 인천일보
▲다시 막 올린 ‘해경 인천시대’ <인천판 1·3면 종합>
해양경찰청이 2년 3개월 만에 인천으로 돌아와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해경 인천시대를 맞아 해양범죄에 능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혁신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국비 확보하라!”…인천·경기 ‘초비상’ <4면 종합>
새해 정부예산안을 다루는 국회가 빠듯한 의사일정에 쫓겨 벼락치기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는 한 푼이라도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 상주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송림골 특화거리 조성…인구유입 묘안 <인천판 2면 종합>
 인구유출로 슬럼화돼 가고 있는 인천 동구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송림오거리 일원을 관광지로 꾸미는 송림골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학역 신설…헌신짝 된 공약 <인천판 3면 종합>
수인선 청학역을 신설하겠다던 박남춘 인천시장이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임기 내 실현불가능 결론을 내렸습니다.
야당은 “박 시장이 취임 반 년도 안 돼 스스로 내세운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며 비난했습니다.

▲해 넘기는 수원군공항 이전…‘김진표 군공항법’ 보류 <경기판 1면 종합>
수원 군공항 이전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다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주민 공론화를 거쳐 군공항 이전을 매듭짓자는 ‘김진표 군공항법안’의 국회 국방위원회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백군기 불구속기소…김성기 관련자 구속 <경기판 19면 사회>
검찰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성기 가평군수의 과거 측근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슈톺아보기
▲ 나눔도시 인천 
/출연=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지난주 전국에 일제히 나눔의 온정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토탑이 세워졌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줄 사랑의 온도탑도 길병원사거리에 세워졌는데요.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을 위해 힘쓰고 계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나라 안팎 소식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사상 최초 한 시즌 '메이저 3승'
●김영철-폼페이오 북미고위급회담 '주중 개최' 여부 관심
●'전력수급 불안' 대만, 국민투표로 탈원전 정책 폐기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