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오늘의 인천일보
▲“운동장이 좁아요”…꼴찌 수준 인천 초교 <인천판 1면 종합·19면 사회>
인천시내 초등학생들이 학교운동장이 비좁아 맘껏 뛰놀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0곳 중 8곳은 학생 1인당 운동장 면적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상 첫 ‘인천 청년’ 실태조사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사상 처음으로 청년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주거와 경제, 교육, 문화 실태 전반을 파악해 만족할만한 생활 여건과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입니다.

▲진통 끝 통과…근로자이사제 도입 <5면 자치의정>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근로자들도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천시의회가 진통 끝에 근로자이사제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반전카드’ 있나…지지층 결집 나선 이재명 <경기판 1면 종합>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이재명 경기지사가 반전카드 찾기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24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고구려 대장간마을 ‘옛 명성’ 되찾기 <8면 경기 메트로>
영화 <안시성> 촬영지인 구리 아차산 자락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관광명소로 부활합니다.
구리시가 이곳을 공짜로 빌려쓰고 있는데 땅주인과의 임대 연장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사무장 병원’ 난립…합동단속 착수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에 이른바 ‘사무장 병원’이 난립해 의료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사회악으로 규정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경찰이 합동단속에 나섰습니다.

○이슈톺아보기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허와 실
/출연=이준한 인천대 정외과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극심한 도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지난 6·13 지방선거 때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약속이었습니다.
박 시장의 인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연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지금 진단해보겠습니다.

○나라 안팎 소식
●일본 외무성, 주일대사 불러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항의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탄생…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마라도 남서쪽 EEZ서 무허가 조업 중국 범장망 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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