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배우 이병헌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70년생인 이병헌은 올해 나이 49살로 여전히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연기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앞서 이병헌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절정의 시기라는 건 있다. 가수로 치면 고음이 최고로 올라갈 때, 배우는 비주얼이 가장 아름다울 때다. 표현력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알면 그 노래나 대사는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미래는 생각을 안 한다. 다음의 도전만 생각한다. 망해도 좋으니 현재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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