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일 평촌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최광석 회장과 지역 소상공인, 시의회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과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 시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소상공인 소통과 지원방안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양시소상공인진흥기금 조례제정과 창업경영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광석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처음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열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과 지원이 이뤄져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