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국토종합계획 국민참여단 회의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계 인사와 국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제 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 수립을 앞두고 각계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날 행사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인걸 ㈜유신 인천지사장(공학박사·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서울 청량리 간 GTX-B 노선 신설 필요성과 인천국제공항~인천 중구 원도심 간 인프라 건설 시급성을 공식 건의했다.
최 지사장은 김 장관에게 "인천지역 인프라 구축은 단순히 지역적 현안 해결이 아닌 국가 미래전략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로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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