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페산 홈페이지
사진 : 카페산 홈페이지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단양 카페산이 화제다.

충청북도 단양에는 남한강과 덕천리마을의 전경을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 산’이 있다. 

2015년 12월 문을 연 카페는 단양의 유명 관광지인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등이 가까이 있어 단양의 명소를 구경한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아온다. 

카페 이름처럼 해발 600m의 높은 곳에 위치한 ‘카페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좁고 꼬불꼬불하다. 

카페 앞 잔디 마당에는 산 아래가 보이는 쪽으로 의자들이 놓여 있어 사진 찍기 좋게 꾸며 놨다. 

단양 카페산에서는 특별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흥미를 끈다. 카페 위로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