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미추리’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어제 이 예능프로그램이 에스비에스에서 첫 전파를 탄 이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일박이일 동안 묶을 ‘미추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라며 어렸을 때 살았던 싸리마을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여러 멤버들이 모이자 갑자기 현지인 차림을 한 유재석이 등장했다. 그는 “여러분들 보다 미리 이 곳 미추리에 와서 생활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니는 어떻게 알고 왔느냐는 물음에 “농촌생활로 알고 왔다, PD님이 농촌생활에 대해 물어보시기에... 벌레 퇴치약 갖고 왔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여러분들은 여기 미추리에서 일박이일 동안 고립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이 마을을 철저하게 통제를 해서, 이 곳은 절대로 나갈 수 없다”라고 말을 해 멤버들을 두렵게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어디엔가 있을 일천만원을 찾는 임무를 부여받고 이를 찾아 나섰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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