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많은 이들이 크루아상 뜻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는 오늘 오전 재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가 된 장면이다.

이날 프로그램 제작진은 크루아상 뜻에 대해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고, 급기야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크루아상 뜻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편, 이날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 크루아상은 빵의 한 종류를 뜻한다. 겹겹이 쌓인 듯 한 외형을 갖고 있는 이 빵은 다른 빵들과 비슷하게 반죽과 발효라는 긴 시간을 거치긴 하지만 조금 특별하다. 

우선 밀가루, 설탕, 우유, 이스트로 빵 반죽을 한다. 버터는 빵 반죽보다 작은 크기로 준비한 뒤 반죽으로 버터를 감싼다. 그다음 밀대를 이용해 반죽을 얇게 밀고 3번 접어서 미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과정을 3절 접기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빵 반죽과 버터가 층층이 쌓이게 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