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래퍼 마이크로닷이 ‘나혼자산다’에서 여자친구 홍수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나이 차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어제 방송된 엠비씨 '나혼자산다'에는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여친 홍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집에서 지인과 통화를 한 후 약속을 잡았다. 그가 지인이 여는 갤러리에 가기로 한 것.
이어 그는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갤러리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혼자 자주 가지만 여자친구 홍수현과도 간다고 언급을 했다.
그 후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각각 비슷한 그림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채널에이 ‘도시어부’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주고 받다 점점 가까워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팔월 초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여덟이며, 마이크로닷은 스물여섯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열두 살의 나이 차가 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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