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야후꾸러기가 오랜만에 대중들의 옛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있어서 세간의 관심이다.
이는 최근 각종 에스앤에스 및 커뮤니티에 야후꾸러기를 다시 재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부터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야후꾸러기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이 곳은 우리나라 인터넷 초창기에 많은 이들이 이용했던 인터넷 사이트 야후에서 아이들이 직접 인터넷을 쉽고 재미있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이다.
그런데 이 사이트는 우리나라 사이트 naver, daum에 밀려 육 년 전 부터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어느 누리꾼이 야후꾸러기를 다시 재현해 냈다.
이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예전에 아이들이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은 다 스마트폰 보고 놀지 않을까?”, “오랜만에 한번 들어가봐야 겠다”등의 의견들을 표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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