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사진 : 영상캡쳐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케이비에스 케이팝스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가수 방예담의 YG방예담이 방송을 앞두고 있어서 세간의 관심이다. 

오늘 그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출연할 YG보석함의 티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예담은 오 년 전 에스비에스 케이팝스타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꾸준하게 자신의 실력을 절차탁마를 하고 있다.

열 한 살 어린 나이로 출연했던 방예담은 이제는 열일곱 살의 청년이 됐다. 그는 몇 년 전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션 메덴스(Shawn Mendes)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를 열창해 빼어난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 장면은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고, 이제 그는 무대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대중들은 ‘YG보석함’이 방예담을 만날 수 있는 통로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첫 방송은 내일 자정 제이티비씨2에서 시작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