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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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마요미’라는 별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 마동석이 여자친구이자 방송인 예정화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는 영화 ‘성난황소’의 男주인공 마동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은 여자친구 예정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취재진이 ‘성난황소’ 속 인물과 실제로 현재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자신과 얼마나 들어맞는지를 묻자, 그는 “마음은 ‘성난황소’ 못지 않다며, 극중 인물처럼 거친지는 잘 모르겠으나 마음만은 그런 것같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마동석은 작년 이맘 때쯤 예정화와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둘은 같은 기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특히 마동석의 터프한 연기가 돋보였던 ‘범죄도시’에 연인 예정화가 단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성난황소’는 다음주 목요일(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