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천일보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전처리시설 ‘동의’ [인천판 1면 종합]
▲북한 대표단 입국…이재명 방북 조율할 듯 [경기판 1면 종합]
▲“고의 분식회계”…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 정지’ [6면 경제]
▲떼까마귀떼 도심 출몰…수원시 ‘골머리’ [경기판 19면 사회]
▲장어양식장에 발목 잡힌 도시가스 공급 [8면 경기 메트로]
▲집단폭행 당한 중학생 추락사 [인천판 19면 사회]

○이슈톺아보기
▲수출 물동량마저 뺏긴 인천항 /출연 박진영 정경부 기자
요즘 법인분리 논란으로 시끄러운 한국지엠에서 또 비보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글로벌GM과 현대글로비스가 내년부터 한국지엠 수출차 중 일부를 평택당진항으로 옮겨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연간 수출물량 30만 대 중 6만 대가량입니다. 관계기관도 긴급 대응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수출차 물동량이 옮겨가면 인천항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천내항 하역사 경영 악화와 항만 일자리 감소 우려가 큰데요.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해법은 없는지 인천일보 정경부 박진영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나라 안팎 소식
●일본 외무상, 징용 판결 또 비난…"한일관계 매우 험난해질 것"
●미 부통령, 인도·베트남 총리와 '북핵' 논의…대북 압박 공조 행보
●산유국 감산 움직임에 국제유가 7%대 폭락…3년 만의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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