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노정숙·오른쪽 네 번째)과 ㈜세림통상(대표이사 김영례·왼쪽 네 번째)은 지난 13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세림통상은 이날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복지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며 1억2000만 원 상당의 명품 스포츠 의류를 진흥원에 기탁했다.


김영례 세림통상 대표이사는 "스포츠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옷가지를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복지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날 김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