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연 SNS, 젝시믹스 홈페이지
사진 : 이수연 SNS, 젝시믹스 홈페이지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많은 사람들에게 젝시믹스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이 업체가 오늘 하루동안 물건을 싸게 팔고 있다는 공지를 한 이후 부터다.

요가복 메이커인 젝시믹스는 오늘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여섯 시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크게는 팔십 퍼센트까지 싸게 판다. 단, 매장에서는 오후 아홉시 반까지 방문을 하면 살 수 있다.

젝시믹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하루 매출 최고 2억원을 넘었고, 하루 평균 매출이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잘나가는 브랜드다.

특히 젝시믹스의 이수연 대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2년 전 이 업체에 입사해 브랜드 팀장으로 일을 하다가 신축성이 강한 셀라 원단을 개발하는데 기여를 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올 한해 요가복으로 인터넷에서 약 4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될 정도로 대박 행진을 펼치며 최근 대표이사로 승진을 했다.

한편, 이수연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라온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빼어난 미모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