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사진 :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화장품업체 이니스프리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 업체가 평소 보다 제품을 싸게 판다는 공지를 한 이후 부터다.

아모레 퍼시픽에서 출시된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오늘(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많게는 제품의 절반까지 싸게 파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것을 공지를 했는데, 이는 올해 마지막 이벤트이며 회원을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 일 동안에는 뷰티포인트와 사은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과 똑같은 물건을 열 개 이상 사는 경우에는 계약이 취소가 될 수 있음을 공지했다. 이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 목적이 아닌 판매 목적으로 물건을 사는 것으로 의심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니스프리에서는 사 일 동안 바디용품, 네일 용품, 헤어 용품, 일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용품은 오십 프로까지 싸게 팔고, 방향제, 에코사이언스라인, 시트팩, 마이파운데이션, 마이드롭은 사십 프로까지, 남성용 제품, 클렌징, 선크림, 일부 스킨케어는 삼십 퍼센트까지, 뷰티툴과 일부 메이크업 제품은 이십 퍼센트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