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클로 감사제, 홈페이지 캡쳐
사진 : 유니클로 감사제, 홈페이지 캡쳐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일본에서 설립된 중저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감사제가 세간의 관심이다.

이는 이 업체가 사 일 동안 저렴하게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공지한 이후부터다. 이에 평소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던 소비자들이 보다 싼 가격으로 사려고 관심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니클로 감사제를 맞이해 이 제품 홈페이지에서는 이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한 글이 올라왔다. ‘이번 감사제를 조금 더 편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첫째로 하루 종일 쇼핑이 가능한 인터넷 구입을 언급했다. 인터넷이어서 배송 및 특별사이즈는 물론, 아침 일곱 시부터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둘째 ‘매장 영업 시간 연장’이다. 명동지점에서는 조금 더 빠른 시간인 아침 일곱 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 명동지점은 십 육일 단 하루만 아침 일곱 시 영업한다.

그리고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영업 시간을 연장하는 매장과 구체적인 영업 시간을 명시해 놨다.

유니클로가 선보이는 이번 감사제는 사 일 동안 올 겨울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오는 십 육일과 십 칠일, 그리고 십 팔일과 십 구일 이렇게 두 번 판매 상품들을 다르게 준비한다.

이와 함께 이번 유니클로에서 진행하는 감사제에 십 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작은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단, 그날 정해진 물량이 있으므로 늦게 가면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