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은 인도 저소득층 결연아동을 위한 학업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인도 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빨람 학교에서 3일 간에 걸쳐 교실 바닥(장판) 교체, 페인트 칠 등 시설 개·보수와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